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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션 정혜영 부부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션 정혜영 나이 및 수입, 사업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션 정혜영 나이 수입 사업
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했으며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노래로 많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04년 후배들을 키우는 일과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션 부인 정혜영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드라마 '불새' '에덴의 동쪽', '구가의 서'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양현석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2001년 처음 만난 후 3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가수 션은 정혜영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터놓았는데요. 션은 ' 놓치면 안 되는 여자라는 생각에 첫 통화 때부터 사귀자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션 정혜영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4명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션은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함을 합쳐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직을 수행,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비전으로 두고 5억여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것을 비롯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기부한 금액만 57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션의 수입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데요.
션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입과 관련된 질문에 ' 가수 하면서 광고를 못 찍었는데 감사하게도 결혼하면서 cf도 찍고, 강연도 들어왔다. 그게 충당이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