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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법적대응 추가고소 총정리

골드닥스 2023. 7.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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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설을 제기한 A 씨에 대해 법적대응 및 추가고소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정원 법률대리인은 ' A 씨의 경우, 경찰에서 명예훼손 교사, 정통망법위반 등의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것이 맞지만 최정원은 경찰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어 불송치 처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 다만, 고소인이 이의신청을 할 경우 불송치 사건도 일단 검찰에 송치되는 변경된 수사절차에 따라, 최정원 사건의 기록 역시도 검찰에 넘어간 것뿐'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 A 씨는 경찰에서 혐의가 인정된 반면, 최정원 씨는 경찰에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은 것, 이라며 그럼에도 잘못된 정보를 활용한 허위 사실 유포, 최정원 씨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 등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기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정원은 2월 A 씨를 고소한 뒤 SNS에 관련 소식을 알렸고, A씨도 최정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A 씨는 아내가 아들을 두고 최정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며 아내와의 녹취록과 각서 내용 등을 폭로했으며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에게 ' 보고 싶다', ' 술 마시자'며 연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정이 파단 나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최정원은 '예전 연인도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 끼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다. 안부차 연락해 두세 번 식사했지만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 대화를 했고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최정원은 일파만파로 커지는 '카더라' 식의 뉴스와 폭로글에 아닌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전했습니다. 

     

    이어 '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배경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유튜브를 통해 진실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들이 진실인 것처럼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보고 상황이 너무나 두렵고 절망스럽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정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입니다. 1999년 그룹 브론즈로 데뷔하였고 남성듀오그룹  UN의 멤버입니다. 

    UN은 선물, 파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5년 해체했습니다. 이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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