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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찰 출신이자 전 국회의원인 표창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표창원 나이 프로필 부인
표창원은 경상북도 출신으로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입니다. 학력은 보성중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찰대학, 엑시터 대학교 사회학 박사, 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지냈으며 현재는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경찰대학을 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표창원의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으며 친형이 의대를 가면서 집안 형편이 더욱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형의 의대 학비가 굉장히 비싸 집안 기둥뿌리가 뽑힐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표창원은 학비가 안 드는 대학을 찾다가 경찰대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화를 달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던 중 코난 도일의 셜록홈스 시리즈에 매료되어 진로를 결정할 때 경찰대학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이 되었지만 국내 수사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으며 1993년 5월 국비장학생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그렇게 영국의 범죄수사 전문교육을 받고 국내로 돌아온 표창원은 범죄심리학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표창원 부인 이승아 씨와 결혼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표창원 아내 직업은 교수라고 합니다.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은 형수의 소개로 부인을 처음 만났으며 세 번 만나고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형의 결혼식 때문에 잠시 귀국한 상황이었는데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세 번 만나고 청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표창원 부인 아상아는 친구처럼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었고,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표창원은 아내를 사랑하는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해 의상 콘셉트까지모두 아내에게 허락을 구한다고 밝혔으며 방송에서도 표창원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곤 했습니다.
부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아내바보 표창원은 지방 촬영이 있을 때는 아내와 꼭 동행을 해서 함께 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표창원 딸에겐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표창원 딸이 초등학교 2학년 때 혼자 집에 있는데 낯선 사람이 방문해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경찰서에 연락할 테니 경찰관 아저씨랑 같이 들어오세'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러자 집에 들어오려 했던 낯선 살마들이 모두 돌아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