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기술

기본 복싱 자세와 스탭, 테크닉

골드닥스 2022. 3. 7. 17:54

목차

    반응형

    복싱은 용감한 자의 스포츠라고 불리지만, 기술을 통해 구수로가 의지, 지혜를 통합합니다. 아티스트는 대담하다는 말이 있듯이 뛰어난 복서의 용감하고 집요한 자질과 스타일은 모두 뛰어난 기술과 탄탄한 기본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싱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복싱에 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이해해야 합니다. 

    기본 복싱 자세와 스텝 

    권투에서 자세는 공격과 수비에서 가장 유리한 출발 위치 입니다. 좋은 출발 위치는 유연한 출발, 빠르고 강력한 공격, 안정적인 무게 중심, 방어에 도움이 되는 작은 주먹 노출 영역이 필요합니다. 기본자세를 정확히 익히는 것은 다양한 복싱 테크닉을 종합적으로 익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복싱의 기본자세를 익히는 것이 지루하고, 배우려고 애쓰지 않고 글러브만 끼면 잘 배우지 못합니다. 복싱의 기본자세와 다양한 복싱방법이 숙달 단계에 이르면 사람마다 다양한 복싱 스타일과 특징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지난 세기의 복싱 챔피언으로 알려진 조 루이스는 복싱 자세의 표준 복서입니다. 그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 12년 동안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차지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 1960년대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인 무하마드 알리는 열린 복싱 자세를 취했는데, 때로는 오른손으로, 때로는 특유의 반사신경과 민첩함으로 상대를 돌렸습니다. 그는 단계를 밟거나 독창적인 복싱 댄스 동작을 수행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유도합니다. 반격의 기회를 기다리면 종종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복싱의 기본 자세를 연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유인하여 공격하고 신체의 타격 부위가 상대방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복싱의 기본자세를 배우면 투 펀치, 팔꿈치와 팔이 4선의 방어선처럼 되어 상대방이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두 주먹은 마치 실에 싸인 듯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복싱의 기본 자세 

    다리와 발에 대한 요구 사항은 왼쪽 바로가 왼쪽 주먹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왼쪽, 앞, 오른쪽 뒤에서 비스듬한 위치에 발을 둡니다. 왼쪽 발가락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고, 발 전체가 지면에 있고 힘은 발 앞부분에 있습니다. 오른쪽 발꿈치를 살짝 들어 안쪽으로 돌리고 앞발을 땅에 대고 발가락을 오른쪽 앞으로 기울입니다. 발 앞부분과 뒷부분 사이의 거리가 어깨보다 약간 더 넓습니다. 두 발 사이의 거리는 앞발가락 안쪽과 뒤꿈치 안쪽에 두 선이 평행이 되도록 직선을 그려 두 선 사이에 약 10~15cm가 되도록 합니다. 왼발은 거의 자연스럽게 펴고 오른발은 약간 구부리고 무릎 각도는 약 130도, 몸의 무게 중심은 두 발 사이에 있고 오른발의 눈은 땅에 닿지 않습니다. 

    2. 몸통의 자세 

    왼쪽 어깨는 공격 영역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기울어지고 어깨는 평평하게 유지되고 내전 되고 이완됩니다. 상체는 약간 앞으로 나와 있고 가슴은 닫혀 있습니다. 

    3. 머리와 목의 자세 

    고개를 살짝 숙이고 턱을 다물고 입술과 이를 다물고 차분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4. 팔과 손의 자세 

    팔을 자연스럽게 구부린 상태에서 팔꿈치는 아래로, 왼팔의 팔꿈치 관절은 약 90도, 오른팔은 약 60도 굽힌 상태에서 팔꿈치를 갈비뼈 위에 올려 간을 보호합니다. 왼쪽 주먹의 위치는 턱보다 약간 높고, 손목은 곧고, 주먹 뒤쪽은 팔뚝과 일직선이 되며, 팔꿈치는 이완되어 처지고 어깨는 으쓱하지 않습니다. 

     

    위의 자세는 일반적으로 기본자세입니다. 다만 오른발과 오른손이 앞에 있는 경우도 있고, 자세의 포인트는 전자와 같지만 방향이 반대입니다. 

    5. 주먹 잡는 법

    네 손가락을 모아 손가락 끝을 안쪽으로 구부려 손바닥에 붙이고, 엄지손가락은 검지 두 번째 지골가 가운데 손가락이 향하도록 하여 두 번째와 세 번째 너클 사이의 부분을 능선이라고 합니다. 

    반응형